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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메카 통기타레슨 2] 기타 줄 튜닝하는 방법~

작성자 홍대점장(ip:)

작성일 2020-12-14 09:05:19

조회 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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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튜닝(조율)은 ‘음을 바르게 맞춘다’라는 뜻으로 기타는 가장 두꺼운 6번선부터 1번선까지

미(E), 라(A), 레(D), 솔(G), 시(B), 미(E) 음이 정확하게 맞아야 연주를 할 수 있습니다. 

튜닝(조율)이 맞지 않은 상태에서 아무리 잘 연주를 해도 좋은 소리가 날 수 없습니다.

튜닝하는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소리굽쇠

   

소리굽쇠를 단단한 물체에 부딪히면 진동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때 발생하는 음이 440Khz ‘라(A)'음이 발생 하게됩니다. 기타 5번 줄음과 비교하여 조율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소리굽쇠의 발생음과 기타줄에서 나는 소리를 정확하게 비교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중급자 이상분에게 가능합니다.

 

 

 

2. 조율피리

  

소리굽쇠보다 작고 휴대하기 편하며 소리내기도 편한 것이 바로 조율피리입니다.

조율피리에서 나는 음(A)과 5번 개방현(A)를 같도록 조율합니다. 이것 역시 소리를 귀로 듣고 판단해야 하므로 중급자 이상이 가능합니다.

 

 

 

5번줄을 소리굽쇠나 조율피리로 조율한 후에는

 

 

 

① 5번선의 5프렛 음정으로 D음이 나오는데 이 음을 4번선 개방현에 맞춘다.

② 4번선의 5프렛 음정으로 G음이 나오는데 이 음을 3번선 개방현에 맞춘다.

③ 3번선의 4프렛 음정으로 B음이 나오는데 이 음을 2번선 개방현에 맞춘다.

④ 2번선의 5프렛 음정으로 E음이 나오는데 이 음을 1번선 개방현에 맞춘다.

⑤ 6번선의 5프렛 음정으로 A음이 나오는데 이 음을 5번선 개방현에 맞춘다.

 

3. 튜너 / 진동튜너


초보자에게 그리고 전문연주자에게도 마찬가지로 유용한 것이 바로 튜너입니다.

귀는 사람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들릴 수 있으므로 정확한 튜닝을 위해서는 튜너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튜너는 마이크를 통해 소리를 수음하는 방식과 진동을 느껴서 튜닝하는 두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클립형 진동튜너가 기타 헤드에 부착하고 아무 때나 쓸 수 있기 때문에 가장 편리한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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